[뉴스쉐어=이정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월27일 대통령 전용차로 도입된 수소차에 처음으로 탑승해서 여민1관에서 본관으로 이동했다. 수소차 넥쏘는 산소와 수소의 결합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오늘 행사에서는 박계일 현대자동차 공정기술과장이 참석해 수소차에 대해 설명했으며, 문 대통령은 수소차의 생산능력 확충과 수소충전소 확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소차에 탑승을 하며 “2018년 2월 판교, 2018년 8월 프랑스 순방 때 이어 세 번째 수소차에 탑승하게 되었다. 청와대는 비서실 행정 차량으로 수소차를 2대 운행 중이나, 이번은 특히 대통령 전용차로서 처음 수소차를 채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수소차가 열게 될 우리 일상의 변화와 경제적 효과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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