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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KSPO 2연승, 현대제철은 19경기 무패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30 [14:14]

화천KSPO 2연승, 현대제철은 19경기 무패

이정희 기자 | 입력 : 2019/08/30 [14:14]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화천KSPO가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화천KSPO는 29일 저녁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보은상무와의 2019 WK리그 19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44분 이수빈이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때린 오른발 패스를 아넬 리가 마무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13라운드 인천현대제철과의 경기에서 3-5 패배를 당한 후 5경기 동안 1무 4패로 부진했던 화천KSPO는 지난 수원도시공사와의 18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보은상무마저 잡으며 상승세를 타게 됐다. 7승 7무 5패 승점 28점으로 4위를 기록 중이며, 3위인 수원도시공사(승점 33)와의 승점 차는 5점이다.


최인철 감독이 신임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인천현대제철은 서울시청을 상대로 5-1로 크게 이겼다. 따이스가 두 골, 정설빈과 이소담, 한채린이 각각 한 골씩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장슬기는 무려 3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승점 53점을 기록한 인천현대제철은 19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독보적 1위를 질주 중이다.


구미스포츠토토는 창녕WFC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김상은, 유영아, 김소은이 골을 넣었다. 수원도시공사는 오연희의 멀티골과 여민지의 한 골을 더해 경주한수원을 3-2로 꺾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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