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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09회 중국 광주 춘계수출이상품교역회에서 29,292천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려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캔톤페어, 1957년 봄부터 시작해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

김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1/04/26 [19:52]

경기도, 제109회 중국 광주 춘계수출이상품교역회에서 29,292천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려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캔톤페어, 1957년 봄부터 시작해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
김지선 기자 | 입력 : 2011/04/26 [19:52]
26일, 경기도가 중국 최대의 무역전시회인 제109회 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마음을 훔쳤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109회 중국 광주 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 페어, CANTON FAIR)’에서 총 393건의 상담건수과 29,292천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09회째를 맞은 캔톤 페어는 중국에서 1957년 봄부터 시작해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로 전기전자, 생활용품, 건축재료, 자동차용품, 방직 의류, 완구, 시계, 스포츠 및 여행용품 등 주요 생활용품이 대거 전시되며, 전시회 때마다 전 세계에서 20만명 규모의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등 중국경제와 세계경제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어깨안마기 제조업체 ‘코이노월드’는 영국, 말레이시아, 시리아 등에서 총 20만 달러 구두계약을 체결했으며, 고농축 산소정수기 ‘인터테크’도 인도바이어에게 약 5천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성과를 올렸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캔톤 페어는 세계 150개국 바이어가 참여해 중소기업이 수출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박람회로 손꼽힌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올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추후 거래가능성을 두고 참가 이후에도 수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캔톤 페어에 올해로 3회째 경기도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4개 부스 규모로 확대해 참가할 계획이다.
 
서울 본부 =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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