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기자 기사입력  2019/09/11 [15:13]
‘인생의 좋은 일은 대부분 담배 없이 일어납니다’
2차 금연광고, 금연의 효과를 연출한 ‘금연의 가치’편 공개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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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정희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추석을 앞둔 9월 11일(수)부터 올해 두 번째 금연광고(‘금연의 가치’ 편)를 전국적으로 방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금연광고는 ‘깨우세요, 우리 안의 금연본능’을 주제로 1차 금연광고를 통해 금연본능을 깨우는 일상 속 상황을 전달하였고, 2차 금연광고에서는 ‘금연본능’을 깨워 얻게 되는 금연의 효과와 가치를 전달한다.

(1차 광고) 담배를 피우다가도 아이들 앞에서는 손을 뒤로 숨기는 행동, 편의점에 진열된 현란한 담배 광고를 바라보는 친구를 말리는 행동 등 우리 안의 금연본능을 일깨우는 일상의 모습을 전달하여 금연은 우리 모두의 동참과 노력이 필요함을 전달 (5.31∼7.31)

2차 금연광고는 금연 후 흡연자가 경험하게 되는 신체적·심리적 긍정적 변화를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하였다.

금연을 시작하고 2일째, 7일째, 1개월째, 6개월째, 1년 후의 더 나아진 일상 속 변화된 모습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청각적인 자극(ASMR)*을 유도하는 바람소리, 국 끊는 소리, 아기 웃음소리 등 감탄사를 활용하여 금연 후 변화된 일상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였다.

*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 쾌락반응)

서른 둘 서영씨의 이틀째 “음~오늘 공기 좋다”, 스물 셋 재원씨의 일주일째 “와! 엄마, 이거 너무 맛있다”, 스물 여섯 희수씨의 한 달째 “오예, 신기록”, 마흔 다섯 정연씨의 육개월째 “이야~이 친구, 피부 좋아졌는데!”, 서른 여섯 우현씨의 일년째 “너 만나려고, 아빠 담배도 끊었다!” 등으로 표현하였다.

금연의 효과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금연 직후부터 신체에 유익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연 8시간 후에는 혈액 속의 산소량이 정상으로 올라가고 일산화탄소량도 정상으로 떨어지며, 2주가 되면 혈액순환과 폐기능이 좋아지고, 1개월이 지나면 폐가 정상기능을 찾아 여러 가지 감염의 위험이 줄어드는 효과 등이 나타난다.

이번 금연광고는 지상파를 비롯하여, 라디오, 케이블 및 종합편성 채널, 온라인, 옥외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오는 9월 11일(수)부터 11월 11일(월)까지 두 달간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며 새로운 금연광고를 통해 흡연자 뿐 아니라 가족, 이웃 등 주위 사람들의 금연을 독려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흡연자는 금연을 통해 얻게 되는 긍정적 변화를 통해 달라진 일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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