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 혐의 일부 인정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9/09/18 [17:44]
▲ 비아이 (사진=MBC 캡처) ©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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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재희 기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23·김한빈)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17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한 비아이는 약 14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비아이는 대마초 구입 및 투약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조사에서 그는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비아이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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