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건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체육진흥포럼(대표의원 이승아)과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대표의원 좌남수), 도의회운영전문위원 정책연구실이 공동주관하여 2019년 9월 17일 오전 10시00분에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본 간담회는 지난 5월 22일 “제주 해양레저스포츠미래가치와 과제”로 주최한 토론회 이후 후속조치로 도정의 추진과정을 검토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최근 들어 해양레저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으며,

의회에서는 해양/해변 스포츠이벤트, 해양서핑체험센터 건립, 해양치유관광, 해양레저산업박람회, 유휴어항 활용한 체험형 해양레저 시범사업, 해양레저관광을 접목한 어촌마을 기업육성, 해양레저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MICE산업 추진, 해양레저어플리케이션에 관해 검토 제의와 논의가 진행되었다.

끝으로 이 토론회를 주관하는 이승아 대표의원과 좌남수 대표의원은 “제주자치도에 국립해양문화박물관건립이 신항만사업과 함께 검토필요성과 해양레저산업 진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양수산국, 체육진흥, 관광국에서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체육진흥포럼은 이승아의원(대표), 강충룡의원(부대표), 임상필의원, 강철남의원, 김장영의원, 문종태의원, 박원철의원, 박호형의원, 안창남의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에는 좌남수의원(대표), 송창권의원(부대표), 강시백의원, 강연호의원, 고용호의원, 문경운의원, 박원철의원, 안창남의원, 윤춘광의원, 이승아의원, 허창옥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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