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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기업의 현실적인 문제, 원스톱으로 해결한다.

상시 상담체계 구축을 통한 정보보호 기업지원 및 협업 강화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08:00]

정보보호 기업의 현실적인 문제, 원스톱으로 해결한다.

상시 상담체계 구축을 통한 정보보호 기업지원 및 협업 강화
이정희 기자 | 입력 : 2019/09/20 [08:00]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이민수)는 9월 19일(목) 오전 10시 판교 ‘기업지원허브’에 있는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정보보호 기업 원스톱 지원허브』를 개소하고 정보보호 산업 육성 관련 전문가 89명을 지도자(멘토)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기업 원스톱 지원허브』는 각 분야 보안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를 통해 상시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보호 분야 관련자들이 상시 교류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 ①국내 보안기업 전문가, ②글로벌 보안기업 전문가, ③ICT 전문기술 보유자, ④보안기술 수요대상 담당자, ⑤주요 기반시설 담당자, ⑥정보보호 기업 투자전문가, ⑦창업·보육 전문가, ⑧학계, ⑨공인자격(법률, 특허, 회계 등) 등 총 89명으로 구성

본 사업은 정보보호 기업이 사업 수행시 발생하는 문제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실질적인 소통창구가 부족한 현실에 주목하고,단순 상담 서비스 제공 뿐 아니라 전문가-기업, 기업-기업, 전문가-전문가간 협업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라면 누구든지 온·오프라인 경로를 통해 손쉽게 ‘정보보호 기업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상시로 운영 된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에 구축한 정보보호 원스톱 지원허브는 국내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와 기업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산업현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개선안을 발굴하고 이를 정보보호 산업 육성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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