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기자 기사입력  2019/11/14 [09:24]
연극 '내 친구 상훈이' 장애인 부모와 비장애인 자녀로 구성된 가족드라마.
창작에 대한 갈증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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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장애인 부모와 비장애인 자녀로 구성된 가족 이야기로 청소년의 심리를 조명한다.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은 지난 3년 동안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장애를 이해시키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며 장애인식개선공연을 해왔다.

그렇게 아이들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사이 장애인 극단으로써 장애인배우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고, 희망을 주는 공연을 한다는 자부심이 가득했지만 한편으로는 창작에 대한 갈증이 배우들이나 극단에 생기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어 하는 배우들의 바람과 장애예술인들의 양성을 이루어가는 가운데 창작품을 만들며 휠의 공연을 기다려 주시는 사람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해 왔다.


연극 <내 친구 상훈이> 는 상훈이의 학교생활을 통해, 장애부모를 갖은 아이들의 고민과 친구들 간의 우정을 그린다. 관객들에게 문제의 해결방법을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을 공감하고 그 해결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초.중등학생과 그 부모가 함께 가족단위로 관람한다면 많은 교감과 토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내 친구 상훈이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2019년 우수작품으로 선정돼 후원을 받으며, 오는 11월 15일(금)부터~17(일)까지 3일간 대학로 혜화역2번 출구 이음센터 5층 ‘이음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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