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신종 ‘사이버 사기’ 피해 예방법추석 연휴 사이버 사기 주의! 사례로 알아보는 피해 예방법
[뉴스쉐어=이보람 기자] 택배 배송 오류, 추석 선물 및 인사, 정부 사칭 등 추석 명절을 틈타 보이스피싱 같은 사이버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데요. 다양한 사이버 사기 사례를 알아보고 사기 피해를 예방해 보아요! 추석 명절 사이버 사기 사례 Ⅴ 택배 관련 사칭 Ⅴ 명절 선물 사칭 Ⅴ 정부·금융기관 사칭 Ⅴ 가족·지인 사칭 금융 서비스 악용 사례 Ⅴ 본인 계좌 일괄지급정지 악용 범인이 피해자 계좌에 다수 계좌로 이체하여 피해자 계좌를 지급 정지하게 만든 후 정지를 해제해 주겠다는 조건으로 금전 요구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여 보이스피싱 사전 차단 가능 Ⅴ 간편 송금(OO페이) 악용 정보 공유 의무가 없는 OO페이(선불업자)를 통해 피해자가 돈을 송금하게 만든 후 간편송금을 이용해 다른 사기이용계좌로 재송금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이 시행되면서 선불 업자의 정보 공유 의무가 신설 보이스피싱 예방 Talk Ⅴ 출처 불명의 링크(URL)는 절대 클릭하시지 말고 즉시 삭제하세요! 상품권 무료 제공,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발급 안내 등 문자의 링크(URL) 클릭 시 휴대폰에 악성 코드가 설치되어 범인이 원격으로 휴대폰을 조종 Ⅴ 전화·문자로 대출을 권유하고 처리 비용을 요구하면 100% 보이스피싱이에요! 대출을 권유하는 자가 금융회사 정식 직원인지 확인 후 대응 Ⅴ 모르는 돈이 입금되면 즉시 금융기관에 신고하세요! 본인 계좌 일괄지급정지 악용 사례처럼 금전을 갈취하는 신종 통장 협박이 유행하고 있으니 주의 Ⅴ 여신 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여 사전에 예방하세요! · 거래 중인 금융회사 방문 신청 - 이용자 본인 및 법정 대리인에 한해 신청 가능 - 신청 즉시 금융권의 신규 여신 거래 차단 · 4,012 금융회사 참여 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전문, 저축은행, 상호금융, 우정사업본부 등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7계명, 꼭 기억하세요! - 출처 미확인 문자메시지 URL(링크) 클릭하지 않기 - 알 수 없는 출처의 어플은 설치하지 않기 - 백신 프로그램 설치하기 - 소액 결제 주의하기 - 보안을 이유로 금융 정보를 요구하면 절대 입력하지 않기 -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적극 가입하기 -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어플 설치하기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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