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배우' 김여진, 반값등록금 1인시위 네티즌 관심폭발여배우 김여진 “미친 등록금의 나라, 바꿉시다” 1인 시위
영화배우 겸 탤런트인 김여진이 네티즌으로 부터 '개념연예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유인즉, 끝없이 솟구치는 대학 등록금에 대한 1인 시위를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벌인 것이다. 이런 시위 이전부터도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반값 등록금, 말한 건 지키게 해야지요"라는 트윗을 올려 등록금에 대한 관심을 보였었다. 김여진은 이날 “반값 등록금공약 안지키면 우리가 반만 내버리죠!”라는 문구와 “미친 등록금의 나라, 이제는 바꿉시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런 1인 시위에 많은 네티즌은 “역시 개념연예인”, “생각이 예쁘니 얼굴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등 김여진의 행동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한편, 김여진이 벌인 이 시위는 등록금넷과 참여연대가 등록금 문제에 대한 항의 취지로 시작했으며 릴레이 1인 시위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 본부 = 모민영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