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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이둘', 공연 개막 동시에 뜨거운 관객 반응!

12월9일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1관서 개막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2/11 [07:43]

'얼간이둘', 공연 개막 동시에 뜨거운 관객 반응!

12월9일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1관서 개막
이정희 기자 | 입력 : 2019/12/11 [07:43]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지난 12월 9일 오픈한 으랏차차스토리의 4번째 창작프로젝트인 본격캡짱B급 코미디 ‘얼간이둘’이 시작부터 반응이 뜨겁다.

평일 오픈임에도 불고하고 순조로운 예매율을 보이며 관객들의 표심을 잡은 것.

B급캡짱코미디를 자처하는 '얼간이둘'은 수배자가 경찰집에 숨는다는 황당한 설정 하에 벌어지는 상황을 B급 재미와 더불어 표현해낸 코미디극이다.

‘형제의 밤’, ‘청춘밴드ZERO', '달빛크로키’에 이어 으랏차차스토리의 4번째 창작프로젝트인 '얼간이둘'은 그동안 으랏차차스토리에 선보였던 휴먼코미디 와는 달리 B급코미디라는 목표를 가지고 만든 본격 코미디 연극으로 신선한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로 오픈일부터 순조로운 출발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본격내레이션격정멜로극 ‘달빛크로키’의 홍영은 작가의 작품으로 휴먼코미디 ‘형제의 밤’ 조선형 연출이 연출을 맡았고 대학로에서 잔뼈가 굵은 박중근, 김태현, 권오율, 유민정, 차용환, 한지희 배우가 출연해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얼간이둘'은 특이한 컨셉 만큼이나 특이한 공연일을 선정했다. 대부분의 공연이 주말에 오픈하는 것과 달리 '얼간이둘'은 평일 8시에만 공연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공연이 없다. 대신 월요일 공연으로 틈새 관객을 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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