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정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연합 그룹 '슈퍼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장기집권에 돌입했다. 10일(현지시간) 발표된 14일 자 '빌보드 200'에서 슈퍼엠이 지난 10월4일 발매한 셀프 타이틀 첫 미니앨범 '슈퍼엠'이 129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39계단 상승한 순위다. 특히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쟈핑)'을 비롯 총 5곡이 실렸다. 한편, 이번 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엑소 정규 6집 타이틀곡 '옵세션'이 1위를 차지했다. 엑소에는 슈퍼엠 활동을 겸하는 백현, 카이가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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