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1박2일’ 여배우특집에서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뽑혔다. 또한, 김하늘은 촬영 내내 제작진들 사이에서 가장 가장 화제를 모은 인물이기도 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은 김하늘, 최지우, 김수미, 염정아, 이혜영, 서우 등 톱스타급 초호화 게스트 출연으로 방송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1박2일’ 한 제작 관계자는 언론매체를 통해 “이번 여배우 특집에서 가장 의외였던 인물은 바로 김하늘이었다”며 “내성적이고 도도할 것같은 분위기로 예상했지만 의외로 털털하고 쾌활한 성격이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장시간 촬영에 야간강행군까지 하다보니 결국 김하늘도 본래 성격이 나왔다. 결국 김하늘도 사람이더라."라고 말하며, "하지만 긴 촬영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까지 챙기는 섬세한 모습을 보여줘 제작진을 비롯해 출연자들이 모두 반하고 말았다. 성격이 너무 좋다. 여배우라기 보다 정말 여행을 즐기는 사람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하늘이 이수근을 대신해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이 예고편에 공개되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날 촬영에서 김하늘은 '1박2일'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에 폭풍친화력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특히 이수근과는 말까지 놓는 등 친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맥스무비에서 '1박2일 여배우 특집서 가장 기대되는 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하늘이 49.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인천본부 = 장반석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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