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축구선수 이정수(31, 알 사드)가 탤런트 출신인 한태윤(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고 지난해 10월 열애사실을 공개,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또한, 한태윤은 2003년 드라마 '천지인애'로 데뷔, '서동요', '아가씨를 부탁해'등 각종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한태윤은 언론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해주는 남자와 결혼한다.”고 밝힌바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 둘의 결혼식은 내달 9일 신라호텔에서 치루어지며, 한태윤이 다니는 교회 목사가 주례를, 사회는 개그맨 김한석, 축가는 케이윌이 맡는다. 한편, 이정수는 이번 카타르 프로리그에서 내달 3일(세르비아)과 7일(가나)에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본부 = 장반석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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