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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최고 인재들의 경연,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경기가 시작된다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등 총 8개 부문, 91개팀, 400여명 경기 참여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07:42]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최고 인재들의 경연,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경기가 시작된다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등 총 8개 부문, 91개팀, 400여명 경기 참여
이정희 기자 | 입력 : 2019/12/13 [07:42]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최종 결선이 ’19.12.13(금)∼14(토) 양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03년부터 개최되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인력을 발굴·양성하는 국내 최고이자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지난 16년간 총 6,731팀, 20,070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주제의 미션을 수행하였고, 이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임베디드SW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발굴해왔다.

올해 경진대회는 총 545팀, 1,493명이 신청하여 4.29일부터 7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전체 8개 부문에 91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였다.

또한, 산업부가 지원하는 11개 대학 석사과정 학생들이 기업과 함께 수행한 우수 산학프로젝트 결과물도 전시하였다.

일반 부문 中 자율주행 모형자동차(현대자동차, 현대오트론), 스마트홈(LG전자), 스마트팩토리(LS산전)는 4개 기업의 후원을 통해 과제를 수행했다.함

후원 기업은 참가팀들의 과제 수행을 지원함으로써, 경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우수팀에 대해서는 채용시 혜택을 주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한 주니어 부문은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를 주제로 상상 속 미래 자동차와 같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였다.

특히,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현하는 ‘임베디드SW 챌린저’ 부문에서는 모형자동차를 만들어 특정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형태로 진행되어 미래 꿈나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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