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희 기자 기사입력  2019/12/13 [13:37]
배달의민족-요기요 인수, 해외진출 꾀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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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재희 기자] 국내 배달앱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2위 요기요 모회사인 독일업체 딜리버리히어로에 인수된다. 

 

이번 협약서에는 DH가 우아한형제들의 전체 기업가치를 40억 달러(한화 약 4조 7500억 원)로 평가해 국내외 투자자 지분 87%를 인수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재 우아한형제들에는 힐하우스캐피탈, 알토스벤처스, 골드만삭스, 세쿼이아캐피탈차이나, 싱가포르투자청(GIC)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13%는 추후 DH 본사 지분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업계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더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확장 여지가 많은 상황에서 대형 IT플랫폼들에게 잠식당하기 보다는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국내 시장 보호와 해외 진출을 동시에 꾀하는 차원에서 이번 딜이 성사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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