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식 기자 기사입력  2019/12/12 [20:49]
몸과 마음 힐링하는 '세탁숙소' 프로젝트로 몸과 마음 힐링하자
속초 대표호스텔 소호259, 소둥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5박6일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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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12월 15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매월 2번, 5박6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세탁숙소> 프로젝트.     © Soho259 제공

속초를 대표하는 게스트하우스&호스텔 ‘소호259’과 여행자센터 ‘고구마쌀롱’이 아름다운 도시 속초의 삶을 체험해볼 수 있는 <세탁숙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세탁숙소>는 몸과 마음을 세탁해준다는 의미의 프로젝트로,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삶을 꿈꾸거나 지친 일상을 내려놓고 잠시 쉬고 싶은 사람, 새로운 경험을 원하지만 선뜻 나설 용기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5박 6일 간의 프로그램이다.
 
리프레쉬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쉼과 도약을, 속초에 정착할 계획을 가진 이들에게는 새로운 지역의 커뮤니티에 스며들 수 있는 기회와 안정이라는 심리적 만족감과 동기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소호259’는 숙박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일반 숙소와는 달리 투숙객과의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는 커뮤니티성이 특징적인 곳이다.
 
게스트들을 ‘소호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란 의미에서 ‘소둥이(소호+둥이)’라 칭하며, 소둥이와 함께 만들어가는 호스텔을 지향하고 있다.
 
‘대게방’, ‘나만바라방’, ‘거문고언니방’ 등 숙소 내 시설의 이름도 소둥이들이 지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숙박 외에도 소둥이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세탁숙소>에 선정된 ‘세탁러’들도 새로운 소둥이들로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초대된다.
 
5박 6일의 모든 일정 동안 20만원의 총비용으로 ‘소호259’의 도미토리룸을 제공받는 동시에 요가, 타로카드, 인생상담, 모닥불토크, 속초 야경투어, 홍게파티 등 ‘세탁숙소 명품 케어 클리너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고구마쌀롱’의 고구마 영화관, 부엌 공간과 조식 서비스, 공용공간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 ‘소호259’ 앞마당에서 게스트들끼리 서로 소통하는 ‘소톡(Soho Talk)’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소둥이들. 이날 참석한 소둥이 한 사람의 즉석 제안으로 Light Graffiti 기법의 특별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Soho259 제공

 

‘소호259’ 이승아 대표는 “기존의 한달살기 프로젝트와 유사해 보이지만, 타지 살이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로컬 체험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라 소개하며 “<세탁숙소>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레지던시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시도하는 한편, 지방도시로 청년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는 의욕을 밝혔다.

 

또 “<세탁숙소>가 청년 허브로 자리매김하며 폭 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과 함께 속초의 마을호스텔로 확대하는 것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탁숙소> 참여는 ‘소호259’ 홈페이지의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개별 신청을 통해 선정·진행된다.

 

‘소호259’ 측은 매월 2회의 <세탁숙소> 프로젝트 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12월 15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첫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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