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정희 기자] 기획재정부는 디지털세 국제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효율적 대응을 위해, 12월 16일부터 세제실 내에 「디지털세대응팀」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응팀은 디지털세 관련 ① 국제논의 참여, ② 논의 중인 국제대책 관련 국내영향 분석, ③ 민관TF 운영 등을 통한 국내 기업.전문가 의견 수렴, ④ 우리정부 대응방안 마련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선, 대응팀은 서기관급(4급) 팀장 및 실무인력(5급) 2명으로 구성하되, 우리 부와 국세청의 국제조세 전문가들로 충원할 예정이며, 향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조직.인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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