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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갑 예비후보 민병덕, '이제는 민병덕' 출판기념회 열려

안양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자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1/08 [22:16]

안양동안갑 예비후보 민병덕, '이제는 민병덕' 출판기념회 열려

안양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자
이재희 기자 | 입력 : 2020/01/08 [22:16]

▲ 민병덕 변호사 출판기념회 전경.     © 출판기념회 제공



◆ 안양동안갑 예비후보 민병덕 변호사 출판기념회 개최

 

[뉴스쉐어=이재희 기자] 안양 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지난12월17일 등록한 후, 지역구를 다지고 있는 법무법인 민본 대표변호사 민병덕이 지난 8일 오후7시에 더그레이스켈리 웨딩홀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지난 19·20대 총선에 이어 3번째 총선 도전인 민 변호사는 탄탄한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대규모의 출판기념회로 성료되었다.

 

▲ 민병덕 변호사     © 출판기념회 제공

 

 

이날 출판기념회는 장덕천 부천시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종걸,박용진,박찬대,손금주,이재정,권미혁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인영 원내대표의 영상축전과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저자 인사로 이어졌으며, 성악가 이연성의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다.

 

책 ['이제는 민병덕' 민병덕이 만난 안양사람들]은 민병덕이 만난 안양사람들의 인터뷰와 19·20대 총선에 이어 세 번째 도전을 하는 민 후보가 10년 동안 활동하며 느낀 안양의 비전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안양을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게 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서울대안양직통선 개통, 실리콘밸리역 신설, 도전숙(서울대 학부, 대학원, 연구소, 벤처 인재들이 창업과 거주를 한께 해결하는 공간) 건설을 통해 안양을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는 비전이 제시됐다.

  

민 후보는 “안양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게 하려 한다”며 “동안갑 지역과 인접한 서울대 공대의 기술력을 안양이 품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민병덕 변호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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