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재희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중국과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1차전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 했다.
김학범 감독은 이날 경기에 4-3-3-1 전술로 오세훈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웠고, 엄원상과 이동경이 좌우 날개로 김대원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또한 맹성웅과 김동현이 더블 볼란테로 호흡을 맞추고, 포백은 김진야-김재우-이상민-강윤성이 맡으며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한편 이번 U-23 챔피언십은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데 올림픽 진출을 위해서는 개최국인 일본을 제외한 상위 3팀 안에 들어야 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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