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지혜 기자] 김포시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들의 그림 작품이 31일까지 김포시청 본관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드림스타트는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목표로 하는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아이들이 미술심리교실에서 심혈을 기울여 그리고 제작한 작품 중 공동작업 3점 등 17점을 선보인다. 박경애 김포시 아동청년과장은 “앞선 두 번의 전시회에서 작품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들이 2주간 전시된다”면서 “잠시 둘러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과 공감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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