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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혁신 3대 범정부 태스크포스(TF) 구성·운영

민관 역량을 결집하여 디지털혁신 정책 추진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1/16 [21:24]

디지털혁신 3대 범정부 태스크포스(TF) 구성·운영

민관 역량을 결집하여 디지털혁신 정책 추진
이정희 기자 | 입력 : 2020/01/16 [21:24]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정부는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기의 중점 추진과제로 범정부 협업을 통한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디지털혁신 3대 전략 분야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한다.

①데이터 경제 TF(‘19.12.27 출범), ②디지털 정부혁신 TF(’19.12.16 출범), ③디지털 미디어 산업 TF(‘19.12.27 출범)

3대 범정부 TF는 D·N·A(Data, Network(5G), AI) 등 디지털기술 혁신의 효과가 국민 삶과 경제.산업 전반에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①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정비,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②데이터 기반 정부 서비스 혁신 및 ③데이터.인공지능 기반으로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 등 디지털 미디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위한 과제들을 발굴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3대 범정부 TF는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실을 중심으로 범부처 및 민간 전문가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디지털혁신비서관이 3대 TF 운영을 통해 발굴된 정책과제에 대한 종합 조정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4차산업혁명위원회등 민간 전문가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 의제 발굴 및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2020년도 정부부처 업무보고의 첫 순서로 1.16(목) 개최된 과기정통부.방통위 업무보고에서도 대한민국 경제.산업 전반의 혁신과 성장, 확실한 변화를 위한 3대 범정부 TF의 주요과제들이 보고.토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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