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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취임 이후 첫 산업현장 방문

데이터·AI 전문 기업 ㈜솔트룩스 방문, 관련 기업과 간담회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1/30 [07:26]

정세균 국무총리, 취임 이후 첫 산업현장 방문

데이터·AI 전문 기업 ㈜솔트룩스 방문, 관련 기업과 간담회
이정희 기자 | 입력 : 2020/01/30 [07:26]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29일(수) 오후, 데이터·AI 전문기업 (주)솔트룩스(강남구 언주로 538)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취임 이후 첫 산업현장 방문으로,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데이터·AI 산업을 육성하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다지고 관련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데이터 3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襴.1.9)로 가명정보 활용과 이종 분야 간 결합 등 데이터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점에서 향후 정부 정책방향에 대해 산업계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정 총리는 방문현장인 (주)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로부터 (주)솔트룩스의 빅데이터 수집‧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산업계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서 데이터‧AI 기업 참석자들과 함께 ’국내 데이터·AI 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 총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데이터·AI 기술의 중요성에 깊게 공감하며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규제의 틀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과감하게 혁신하고, 인공지능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관련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간기업의 창의적 도전이며, 기업이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이 시연한 데이터‧AI 활용 우수 사례는 건강·생활 서비스부터 기업의 데이터 활용까지 국내의 데이터·AI 기술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정 총리는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더욱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강화함과 동시에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 행보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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