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정희 기자] 6시간 만에 감염 여부 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진단 검사, 2월 7일부터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사용 가능 ◆ 긴급사용 승인 관련 Q&A Q. 이번에 승인한 제품은 어떤 검사법인가요? → 긴급사용 승인된 시약으로 실시하는 검사는 실시간 유전자검출검사입니다. 한 번의 검사로 단시간(6시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입니다. Q. 누가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례 정의에 부합한 경우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어디서 언제부터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 →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2월 7일부터 긴급승인된 진단 시약을 사용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Q. 다른 제품을 추가적으로 승인할 계획이 있나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적극 대응을 위해 ‘긴급 사용 승인 평가 신청’ 기간 동안 수시 평가와 심의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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