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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어쩔] 서랍 속 잠자는 외국 동전, 처치 곤란일 땐 어쩔?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2/10 [06:18]

[이럴 땐 어쩔] 서랍 속 잠자는 외국 동전, 처치 곤란일 땐 어쩔?

이정희 기자 | 입력 : 2020/02/10 [06:18]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처치곤란, 외국 동전 활용법

1. 은행에서 환전하기
지폐보다는 높은 수수료가 붙긴 하지만, 은행에서 환전이 가능해요. 다만 점포마다 취급하는 동전과 재고 사항이 다르니 미리 확인해보세요.
☞ 은행연합회 외환길잡이 (http://exchange.kfb.or.kr/) - 외국동전 환전가능 점포 안내 확인

◈ 왜 동전은 지폐보다 수수료가 비싼가요?
외국동전은 환전 후 해당 국가로 수출해야 하는데 동전은 지폐보다 무거워 운송비·보험료 등 높은 비용을 지불할 수밖에 없어요. 또한 진위여부 확인 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은행에 따라 외국동전 통화 및 권종을 자율적으로 정하여 취급해요.

2.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기내, 호텔, 금융기관, 학교, 기업, 레스토랑, 편의점 등의 모금함에서 기부가 가능해요! 택배나 우편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모인 기부금은 모두 환전되어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지에서 전부 사용하는 것! 지폐와 동전이 애매하게 남았다면, 현금과 신용카드를 섞어서 사용하세요.

티끌 모아 태산~ 동전 하나도 아껴 사용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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