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대구 코로나19 대응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 가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특별대책반」 확대,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5:23]

대구 코로나19 대응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 가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특별대책반」 확대,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
이정희 기자 | 입력 : 2020/02/20 [15:23]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정부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확산 방지를 위한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범정부지원단‘)’을 긴급 가동한다.

이는 어제(2.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 중심으로 ‘특별대책반’을 파견한 이후 이뤄진 것으로서,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에서 종합적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범정부지원단’은 중앙사고수습본부 병상관리TF팀장을 단장으로 하고, 그 아래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자치단체 등 10개 기관 합동 5개 반·팀(과장급)으로 구성된다.

대구광역시청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여 의약품·방역용품 등 자원 지원은 물론,자가격리 관리, 구호물품 지원, 사업장 방역 및 고용안정 지원, 폐기물 처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들을 신속하게 조치하는 한편,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파견자로 구성된 자치단체연락반도 운영하여 인근 자치단체와의 협력·응원체계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영화 ‘오후 네시’,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