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기자 기사입력  2020/02/26 [16:2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희의 결과
대구시 병상 확보 계획 신천지 전수조사 진행 상황 행사·다중이용시설·소독 등 지침 유연근무제 활용 어린이집 휴원 등 대응 계획 마스크 수급 조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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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오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대구시 병상 확보 계획 ▲대구시 봉사 의료인력 모집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진행 상황 ▲행사·다중이용시설·소독 등 지침 개정 ▲유연근무제 활용 ▲전국 어린이집 휴원 실시 및 대응 계획 ▲마스크 수급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지역 등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감안하여 최대 가용 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3월 1일까지 경북대병원, 대구의료원 등 기존 대구지역 전담병원 뿐만 아니라 대전·충청권 및 경남 마산지역의 병상을 포함하여 총 1,600여개의 가용 병상을 확보한다.

국군대전병원, 마산의료원 등 즉시 활용 가능한 182개 병상을 포함하여 686개 병상이 이미 활용 가능(입원 완료 포함)하며, 금일 영남대병원 20개 병상, 국립마산병원 129개 병상 등 총 189개 병상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보훈병원, 국군대구병원 등 추가 지정된 전담병원의 입원 병상도 즉시 가용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다.

우선적으로는 검체 채취에 필요한 의료인등을 모집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월 26일 9시까지 지원한 인력은 총 205명(의사 11명 간호사 100명 간호조무사 32명, 임상병리사 22명, 행정직 등 40명)이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선별검사에 참여한 의료인등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보상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치하하는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므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2월 25일) 신천지 총회 본부에서 약 21만 2천명의 전체 신도 명단을 확보하였고, 지자체별 신속한 조치를 위해 금일 중 각 지자체로 전달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각 시·도에 대하여 관내 신천지 교도들의 증상유무 확인을 위한 전담공무원 지정 및 사무공간 마련, 명단 유출 및 목적 외 사용 금지를 위한 보안 유지 방안 등과 관련된 조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본부)로부터 명단 입수 시 최대한 신속하게 전체 신도별 증상유무를 확인해 유증상자를 파악하고, 정확한 유증상자 관리를 위해 타 지자체로 명단을 이관하고, 필요 시에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반드시 사전 협의하도록 하였다.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 후 자택방문 및 검체채취를 추진할 계획이며, 금일(2월 26일) 오후 각 지자체가 참여한 실무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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