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내 집 마련의 꿈이 이뤄질까?
3일 ‘둘이서 집 짓기 땅콩집’이라는 주제로 방영 된 MBC스페셜에서 한 달 만에 단독주택 두 채를 지어 한 번에 두 가정이 내 집 마련을 하는 과정이 알려져 화제다. 일명 ‘땅콩집’이라고 불리는 이 건축물은 한 필지에 두 집을 붙여놓은 것으로 마당을 함께 쓰는 단독주택의 한 형태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땅콩집 1호의 주인공들은 건축가 이현욱씨와 구본준 기자다.
이씨과 구씨가 공동집필한 도서 ‘두 남자의 집짓기’는 지난 2월 출간 되어 3,40대 직장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며 발매 동시 1만부 이상 팔렸다. 또한 이들이 운영하는 땅콩집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카페에 2만 여 명이 가입하는 등 전국적으로 ‘땅콩집’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MBC스페셜 방영 후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대한민국 가장들을 중심으로 한 ‘땅콩집’ 열풍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포커스팀 = 손지혜 기자 dayharu12@naver.com < 관심 & 이슈 기사 > 이영아 78kg과거 당당히 밝혀 “연예인 안했으면 다이어트 안했을 것” 남상미·이상윤 열애 6개월째..공식커플 인정 ‘강대성닷컴’ 폐쇄된 가운데 빅뱅 대성 극비리에 경찰조사 진행 이효리 “대성이 심성 알기에 더욱 안타깝고 걱정 돼”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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