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광명시가 저소득 가족들의 복지를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센터인 ‘광명시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전문인력 3명이 상주하면서 복지 프로그램운영과 부속시설로 보육실과 도서관도 함께 운영한다. ‘광명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과 복지, 보육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광명1~2동, 철산동, 소하동지역 내 임산부 및 0~12세까지 저소득층 아동과 그 가족이다. 광명시장 양기대는 기념사를 통해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드림스타스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서부 = 박진선 기자 jin_picture@hanmail.net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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