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JK김동욱이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JK김동욱이 12일 경합의 마지막 순서로 입장하자 청중 평가단이 술렁거렸다. 그 이유는 JK김동욱이 맨발로 무대에 올랐기 때문이다. JK김동욱의 맨발 투혼을 본 청중평가단은 “파이팅, 멋있다“를 연발하며 응원을 보냈다. JK김동욱은 한영애님의 ‘조율’을 불렀다. JK김동욱의 굵은 목소리와 ‘조율’은 환상의 무대를 보이기에 충분했지만 “죄송합니다”라는 JK김동욱의 말과 함께 무대는 중단되었다. 돌발 상황에 출연자들 또한 많이 놀랐다. JK김동욱은 잠시 후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노래를 시작하여 최선의 무대를 선보였다. JK김동욱은 돌발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중평가단에게 2위의 평가를 받아 다시 한 번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JK김동욱은 감사하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김범수가 '님과 함께'로 1위를 차지했고, 이소라가 '행복을 주는 사람'을 차분하게 불러 감동을 주었지만 종합순위 7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미디어포커스팀 = 유인규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북한, ‘MB가 지시’ VS 정부 ‘사실이면 밝혀라’ ▷ 김여진, 한진중공업 정문을 뚫고 희망을 만나다! ▷ 반값등록금 시위에 탄핵 시위까지, 사면초가 MB ▷ 유럽에 입성한 SM타운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K-POP으로 광풍 일으켜 ▷ 한명숙 전 총리 국기모독으로 고발, 보수단체의 워커 발로 밟은 국기는 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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