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부산의 경쟁력과 지역사회의 역할, 시민대토론회 열려

김나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6/14 [15:49]

부산의 경쟁력과 지역사회의 역할, 시민대토론회 열려

김나희 기자 | 입력 : 2011/06/14 [15:49]
부산시는 오는 6월 15일 오후4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희망부산지도자 클럽(회장 정은아) 주최로 부산시장, 시의회 의장,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부산의 경쟁력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살기 좋은 희망창조도시 건설과 역외 인재유출을 막을수 있는 초광역 동남경제권 형성 및 부산 발전을 위한 시민의식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해법을 찾아보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는 개회, 국민의례, 인사말・축사, 주제발표 및 토론과 시민 참여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부산의 경쟁력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동서대학교 장제국총장이 “정보 발신지 부산을 위한 제언”을 발표하고, 토론은 캘리포니아 주립대 성대동 석좌교수의 사회로, 김형균 부산시창조도시본부장, 박희봉국제신문 수석논설위원, 주수현 부산발전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을 비롯하여 시민단체대표, 여성단체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관련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열띤 토론이 열릴 전망이며 포럼 후 참석자 전원이 참석하는 간담회가 이어진다.

이날 주제발제를 맡은 장제국 총장은 "동북아 최초의 국경을 초월한 경제공동체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이 형성되면 세계의 이목 집중은 물론 지방으로 부터의 정보발신이 가능하며 부산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혜택의 증가로 사람이 모이는 부산으로 탈바꿈할 수 있고, 경제규모가 획기적으로 커짐으로써 비즈니스의 기회가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또 지역대학에서도 부산의 산업발전과 연계한 특성화전략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대학간 윈윈공조체계를 통해 인재유출 방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인재양성에도 앞장서야한다"고 제시했다.

한편 희망부산지도자 클럽 정은아 회장은 “본 클럽은 부산지역 각 분야의 전문인과 각계 지도자 100여명의 오피니언 리더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며 지난 4월 ‘김해공항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의 포럼에 이어서 진행되는 행사로 앞으로 부산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포럼과 강연회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며 다음 토론에서는 민생에 관련한 좀 더 깊이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문가 의견과 시민의견 등을 종합해서 시정과 국정에 반영토록 하는 다양한 의견을 개진토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남본부 = 김나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김여진, 한진중공업 정문을 뚫고 희망을 만나다! 

반값등록금 시위에 탄핵 시위까지, 사면초가 MB 

유럽에 입성한 SM타운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K-POP으로 광풍 일으켜 

나가수 순위표로 알아보는 나가수, 최고의 가수는?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젊은 정론! 종합 인터넷 신문 >

  • 도배방지 이미지

  • 부산의 경쟁력과 지역사회의 역할, 시민대토론회 열려
  • 이동
    메인사진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첫 BL 오리지널 '가르쳐 주세요' 공개! 박형섭-이상민의 심쿵을 부르는 환상의 비주얼 합!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