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스웨덴대사의 부인 에바 바리외의 개인전 ‘Endlessness/stained stories’이 오는 6월 15일∼6월 26일 서울시 인사동 통인옥션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한국에서의 두번째 개인전에 각계 각층의 사람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시간을 가졌다. 이 스웨덴대사부부는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고 가까이에 접하며 특히 스웨덴작가 에바바리외는 각 나라의 전통소재를 가지고 작품을 구성을 하며 이 한지공예는 한국의 노끈을 모티브삼아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스웨덴작가 에바바리외는 “모든 작품엔 각각의 특징들이 있어 어느 하나 꼽으라며 꼽기가 어렵다. 한국의 전통책자에 있는 한자, 도장 하물며 실수로 생긴 얼룩으로 만든 작품까지라도 각각의 특징이 있어 다양한 느낌을 만나는게 좋다” 라고 말했다. 이번 에바바리외의 개인전은 9월에도 다시한번 개최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팀 = 김정 기자 wjd24fkd@hanmail.net < 관심 & 이슈 기사 > ▷ 노무현의 마지막 남자 문재인, 자서전인 ‘문재인의 운명’ 출간 ▷ 무릎팍도사 출연한 용감한형제 조폭설 등 인생사 공개 ▷ 16일 새벽 개기월식 진행, 개기일식과의 차이 ▷ 진보진영, 정치판 ‘사랑과 전쟁’? ▷ 배우 ‘김여진’, “너무 이것저것 나서는거 아니냐구요?”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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