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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와 프랑스 파리를 2시간30분만에 주파 할 수 있는 초음속 여객기가 개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는 19일(현지시간) 일본과 합작으로 “제스트 ZEHST·Zero Emission High Speed Transport”라는 이름의 초음속 여객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스트는 도쿄와 파리간 소요시간 2시간30분, 승객 50명에서 100명, 연료는 이상화탄소가 없는 “바이오“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은게 특징이며 지상 32km의 상공까지 오른 뒤 미사일 등에 사용되는 ”램젯“ 엔진사용 비행, 속도는 마하4로 시속 5029km이다. 특히 대류권 위에서 비행하므로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으며 중력 가속도가 1.2G를 넘지 않아 승객들이 별도의 훈련이나 장비를 장착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 상용화까지는 3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사포커스팀 = 김승열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문재인, 박근혜, 손학규 차기대권 향방은? ▷ 이상봉의 패션, 백제 문화를 만나다 ▷ 이동욱 전역, ‘신기생뎐’ 후속 ‘여인의 향기’서 김선아와 호흡 ▷ 1박2일, 영화배우 김정태 볼살 가득한 아들사진 공개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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