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울진국유림관리소는 5.22일 금강송면 쌍전1리 마을주민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결벌채 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설명회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군상 또는 잔존구역을 존치하여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목재로서의 이용가치 및 탄소 저장능력이 낮은 나무를 벌채하여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며, 어린나무를 신규 조림하여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증진시키는 친환경벌채 및 조림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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