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태안지역에서 발생한 중국인 밀입국 사건 및 오늘 오전 신고된 미확인 모터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경계근무 강화를 지시했다. 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최근 소형 모터보트를 이용하여 중국에서 태안지역으로 밀입국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국방부장관과 해양경찰청장은 모든 감시체계를 동원하여 해상경계 및 해안경계를 강화하고, 밀입국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방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부처는 CCTV 보강 등 밀입국 방지 강화 대책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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