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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경제여건 변화와 대응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이건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6:20]

인천의 경제여건 변화와 대응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6/04 [16:20]

[뉴스쉐어=이건희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병래)는 6월 3일(수) 15시부터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코로나19 이후 인천의 경제여건 변화와 대응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이병래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좌장과 사회를 맡았으며, 김하운 인천광역시 경제특별보좌관이 발제를 맡아 주제발표 하였다.

김하운 인천광역시 경제특별보좌관이 인천광역시 ‘코로나19 이후 경제여건 변화와 대응과제’라는 주제를 발표하였고, 토론자로는 강원모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조승헌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장병현 인천광역시 일자리경제과장, 이병태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정책과장, 이남주 인천광역시 산업진흥과장, 김준성 인천광역시 미래산업과장이 함께하였다. 또한, 시의회의원, 시민단체, 시민, 시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진행하였다.

발제를 맡은 김하운 인천광역시 경제특별보좌관은 “대면 거래가 비대면 거래로 전환됨에 따라 역외소비의존 심화, 자영업 구조조정 확산 및 인구밀집업종 쇠락 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애로가 가중될 우려가 있다”라고 했으며, 䄜차 산업혁명 추진과 제조업 및 스타트업의 스마트 공장, 창업 등 스마트 상점화에 지원하고, 제2반도체산업 등 제조자지원서비스 확대와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기술개발, 노동혁신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산업구조를 개선해야한다”고 말했다.

강원모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은 “코로나19가 공동체와 경제에 주는 파장은 매우 클 것으로 보이며, 특히 항공, 여행업 등이 큰 타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인천시에서는 전염병에 대한 철저한 대응방안을 설계하고, 지역펀드 규모화와 활성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민 재난지원금, 기본소득과 연계한 이음카드 활용 방안 수립 필요성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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