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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이건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8:56]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6/04 [18:56]
[뉴스쉐어=이건희 기자]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북튜버 강좌’를 운영한다. ‘북튜버 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변화에 부응해 온라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에게는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 해결 방안을 찾도록 도와주고, 일반 성인들에게는 지역 콘텐츠와 연계해 문학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나는야 북튜버!!’라는 주제로 평소 접하기 힘든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책과 관련된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인 ‘북튜브’ 제작 기법을 배우는 강의로 진행된다.

‘북튜버 강좌’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9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초등학생 20명, 성인 20명을 모집하고, 7월4일부터 8월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대상별로 각각 강연 4회, 탐방 1회 무료 운영된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권래용 관장은 “‘북튜브 강좌’를 통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창작 기법도 배우고, 인문학적 경험 확장에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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