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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호우예비특보에 따른 공무원 비상근무

하천 출입 자제 및 저지대 주택 등에 대한 침수방지 조치 요청

김정 기자 | 기사입력 2011/06/29 [16:31]

서울지역 호우예비특보에 따른 공무원 비상근무

하천 출입 자제 및 저지대 주택 등에 대한 침수방지 조치 요청
김정 기자 | 입력 : 2011/06/29 [16:31]
6월 29일 새벽 서울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표되어,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6월 29일 0시부로 재난안전대책 1단계 비상근무를 시작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지역에 최고 250㎜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며 29일 새벽과 오전사이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비상상황근무에 따라, 서울시는 재난사전대응을 할 수 있도록 침수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호우특보상황을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하고, 관련기관의 비상근무를 지시하였다.

그리고 올해부터 시행하는 ‘침수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 에 따라 침수취약가구 주민과 사전 연결된 돌봄공무원이 유사시 필요한 행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비상상황근무를 개별 자치구에 지시하였다.

또한, 태풍 ‘메아리’ 에 의하여 떨어진 나뭇잎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히지 않도록 다시한번 가로청소 및 빗물받이를 점검하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시행하는 빗물받이 관리제를 가동하여 하수관거로 빗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빗물받이 덮개를 28일 저녁부터 제거하였다.

서울시는 급류가 흐르는 계곡 및 하천 내 출입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취약가구 등에 보급한 자동수중펌프 가동상태를 다시한번 점검하고, 필요시 물막이판을 설치할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하였다.

서울본부 = 김정 기자 wjd24f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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