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서울시, 서울의 역사 이야기 QR코드로 본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QR 코드 속 서울 이야기 동영상 서비스 제공

김정 기자 | 기사입력 2011/06/29 [16:38]

서울시, 서울의 역사 이야기 QR코드로 본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QR 코드 속 서울 이야기 동영상 서비스 제공
김정 기자 | 입력 : 2011/06/29 [16:38]
서울시에서는 스마트폰 1,000만 명 시대을 맞이하여 서울의 600년 역사와 문화가 담겨져 있는 서울의 4대문 안 길 이야기를 QR코드 속에 담아서 서울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스마트 폰을 통하여 서울의 유래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는 29일 밝혔다.

금번에는 서울시 홈페이지 및 도로명 주소 안내시스템 등에 우선 안내하고, 관광 홍보용 리플릿 및 행사시(플랙카드, 현수막 등)에 QR코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며, 나아가 도로명 새주소 도로표지판과 길 이야기가 있는 길의 정류장에도 QR코드를 게첨하여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

QR코드를 통한 서울 4대문 안 길 이야기 동영상 서비스 받으려면 제공되는 QR 코드에 스마트 폰을 대면(QR코드 읽기 프로그램 활용) QR코드에 담겨진 가장 오래된 미래도시 서울의 동영상을 스마트 폰을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간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에서는 ‘서울 4대문 안 길 이야기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6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에 활용되는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산업정보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콘텐츠이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① 서울 4대문 안 문화원형 콘텐츠 공동 활용, ② 문화원형 콘텐츠를 위하여 상호간의 지식이나 정보를 공유, ③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상호간에 생산 및 취득된 콘텐츠에 대하여서는 이용과 활성화에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000만 스마트 폰 시대에 걸맞게 QR코드를 이용하여 가장 오래된 도시서울의 문화와 역사를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울을 바로 알리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서울시 정보화기획단 단장 황종성은 “세계에서 스마트 기술을 가장 잘 쓰는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스마트 서울 2015”에 부합하는 서비스라고 말하면서, QR코드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적 발굴로 시민고객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서울시·자치구 시민다중 이용시설에 WiFi 설치로 서울시 공공 무선 인터넷을 확대하고, 서울시 전역을 광대역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세계에서 스마트 기술을 가장 잘 쓰는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미래 정보화 전략 ‘스마트 서울 2015’를 발표한바 있다.

그리고 한국콘텐츠진흥원 기반조성 본부장 “문화원형콘텐츠와 첨단기기인 스마트폰이 만나서 QR코드를 통해 이루어지는 서비스는 우리 전통문화원형과 첨단기기의 결합으로 향후 관광 등 활용 분야가 넓혀질 것으로 기대하며, 서울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본부 = 김정 기자 wjd24fkd@hanmail.net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 도배방지 이미지

  • 서울시, 서울의 역사 이야기 QR코드로 본다
  • 대전시 정부청사역, QR코드 찍고, 상품도 받으세요!
  • 이동
    메인사진
    영화 ‘오후 네시’,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