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이즈  [제공=패션매거진 W Korea 7월호]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뜨거운 여름을 담은 비주얼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더보이즈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7월호 화보에 참여,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자연을 배경으로 눈부신 비주얼 화보를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 가장 뜨거운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여름처럼 맑고 청명한 무드 속 더보이즈의 한층 성숙해진 소년미로 눈길을 모은다. 내추럴한 아이템도 완벽 소화하며 나른한 여름의 분위기를 옮긴 더보이즈의 이번 화보는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최근 ‘우승’을 안겨 준 Mnet ‘로드 투 킹덤’과 관련한 더보이즈의 진솔한 인터뷰도 공개됐다. 이 중 반장 상연은 “우리의 무기는 ‘더보이즈’ 그 자체”라며 “’로드 투 킹덤’을 하면서 ‘안될 것 같은 일도 (노력한다면) 어떻게든 되게 만들 수 있다’는걸 느꼈다”고 말했다.

더보이즈의 눈부신 청춘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7월호와 ‘더블유 코리아’ 공식 SNS 및 웹사이트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18일 진행된 Mnet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경연에서 압도적 점수 차로 최종 우승을 차지, 출연진 중 유일하게 ‘킹덤’행 티켓을 거머쥐며 가요계 ‘대세 그룹’의 위엄을 입증했다.

상승세에 힘입어 MC,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더보이즈는 멤버 영훈이 카카오M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에서 ‘이경우’ 역으로 캐스팅, 팀 내 첫 ‘연기돌’ 활동에 나서는 등 가요계 안팎으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