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액 징수 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도 선정, 전염병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위 등
윤수연 기자| 입력 : 2010/12/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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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정은 올 한해 유달리 흡족한 도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규모 단위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
우선 상반기에 이루어진 작년도 국정시책 등 추진실적에 대한 정부합동평가(행정안전부 주관)에서 전국 2위를 달성해 22억 5천만원의 상사업비(특별교부세)를 받았다.
또한, 체납액 징수 평가(행정안전부 주관)에서는 목표액의 97.9% 달성(전국평균 76.8%)으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도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의 전염병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위(최우수 도)로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여하였다.
이외 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국 최우수 국어책임관 선정, 환경부 주관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 평가 전국1위, 행정안전부 주관 소도읍 육성사업 평가 최우수, 광역자치단체 과학기술 혁신대상 등 총 56건의 전국단위 수상을 통해 65억원의 상사업비(상금 포함)를 지원받았다.
관계자는 논평을 통해 “금년 한 해 어려운 여건과 도전 속에서도 도정 각 분야에서 모든 공무원들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해에도 157만 도민들에게 품격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도정 현안을 차질없이 수행함으로써 전국 단위 각종 평가에서도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충청본부 =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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