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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생긴 직장문화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07:30]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생긴 직장문화

이정희 기자 | 입력 : 2020/07/15 [07:30]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채용 문화와 협업 방식에 많은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가 바꾼 채용 문화와 협업 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 ‘코로나 19’로 변화가 생긴 채용문화
* 화상 면접 등 AI 면접으로 대체 48.7%
* 정기공채 사라지고 수시 채용 34.5%
* 온라인 채용 박람회로 전환 28.5%
(출처 : 잡코리아X알바몬/ 신입직 구직자 대상 조사)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채용이 확산되면서 화상 면접, 수시채용 등 새로운 채용문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많은 기업이 AI 채용, 수시채용 등 언택트 방식의 새로운 채용문화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 19’로 변화가 생긴 협업방식
* 언택트 방식으로 협업했다 66.5%
* 기존 방식으로 협업했다 33.5%
(출처 : 멀티캠퍼스)

많은 직장인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생활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기존 방식인 대면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바꿔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디지털 관련 분야에 대한 필요성
언택트 문화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업무가 확산되면서 직장인의 역량 강화 분야에도 영향을 끼쳤다.

◆ 비대면 근무 시 핵심역량
* 디지털 숙련도 55.1%
* 유연한 사고 50.6%
* 데이터 활용 33.5%
(출처 : 멀티캠퍼스/ 중복선택)

실제 기업의 인재개발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대면 근무 시 데이터 활용, 유연한 사고 등 디지털 숙련도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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