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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 광주시청과 연계해 영·유아 원격수업 지원

교육협치 실현, ‘빛고을 e-놀이터’‧‘이야기 선물’‧‘집콕 놀이꾸러미’로 배움 지원

이건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16 [20:46]

광주유아교육진흥원, 광주시청과 연계해 영·유아 원격수업 지원

교육협치 실현, ‘빛고을 e-놀이터’‧‘이야기 선물’‧‘집콕 놀이꾸러미’로 배움 지원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7/16 [20:46]

[뉴스쉐어=이건희 기자]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전환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시청과 연계해 16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어린이집 유아들의 배움 지원을 위해 나섰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기존 유치원 현장과 가정에서 온라인상 활용할 수 있는 ‘집콕 놀이꾸러미’, ‘찾아가는 이야기 선물’, ‘빛고을 e-놀이터’를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해 왔다. 유아교육진흥원은 로그인을 통해 이용 가능했던 위 서비스들을 어린이집 유아 및 관계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로그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개학이 연기되고 가정돌봄의 부담이 가중되자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가정놀이를 안내하는 ‘집콕 놀이꾸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 4월부터는 ‘빛고을 e-놀이터’를 개설해 안전·인성·신체·미술· 수학·과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안내해 왔다. 또 지난 6월부터는 ‘인형극’ 및 ‘만들기 활동’을 주제로 ‘찾아가는 이야기 선물’이라는 동영상을 직접 제작·제공해 유치원 현장의 원격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제공 콘텐츠는 인형극 및 미술놀이, 신체활동 등으로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iedu.gen.go.kr/)의 빛고을e-놀이터〉집콕놀이꾸러미, 이야기선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아교육진흥원 채미숙 원장은 “유치원 원격수업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가정연계 놀이 콘텐츠를 어린이집에도 제공해 휴원 기간 부모의 가정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영·유아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가 위기 상황에서 우리 원의 콘텐츠를 관내 어린이집에 확대·제공해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실현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를 모두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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