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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 공사 순항

이건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04 [21:29]

기장군,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 공사 순항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8/04 [21:29]

[뉴스쉐어=이건희 기자] 기장군은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는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을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문화재 시굴조사 시행 결과, 건립부지 내 고려시대 유물이 출토돼 문화재 정밀조사 시행으로 4개월가량 사업이 지연된 바 있으나, 지난해 12월 문화재 정밀조사를 완료하고, 건축공사를 발주하여 올해 4월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10%의 공정률을 보이며, 지하 터파기 공사를 진행 중이다. 터파기 공사 완료 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초 콘크리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장읍 교리 235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2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관을 중심 시설로 하여 도서관, 거점영어센터,청소년 문화의집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복지관이 조성되면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연령·계층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의 교육, 문화, 복지 욕구를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시공을 목표로 안전관리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공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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