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고 제반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고양시를 알리고 관광정보를 제공하고자 종합관광안내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월4일까지 개별 관광객(FIT : Foreign Independent Tour)의 이동이 많은 관광명소 등 주요 버스정류장 30개소에 부착할 계획이다. 종합관광안내지도에는 세계유산인 서오릉, 서삼릉과 행주산성, 호수공원 등 주요 관광명소와 함께 시의 우수한 시설과 인프라인 킨텍스, 고양아람누리, KTX 행신역 등의 정보를 흥미로운 일러스트 만화로 그려내어 버스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관광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지도 디자인은 CF제작 등 활발한 활동과 2010년 고양아람누리 특별전인 ‘왕릉의 전설전’에서 ‘슬픈 전설’로 고양시와 인연을 맺은 홍원표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기간 내내 고양시를 연구하고 직접 답사를 다니는 등 어느 작품보다 애착을 가지고 정성을 쏟아 부었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종합관광안내지도를 통해 관광객에게 재미있고 알찬 정보를 제공할 것은 물론, 관광도시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서북부본부 = 박명희 기자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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