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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11부천국제영화제] 핑크빛 드레스와 보조개로 남심 흔들다

쇄골 드러난 드레스 입고 레드카펫 밟아

김남우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11/07/15 [02:29]

[포토][2011부천국제영화제] 핑크빛 드레스와 보조개로 남심 흔들다

쇄골 드러난 드레스 입고 레드카펫 밟아
김남우 시민기자 | 입력 : 2011/07/15 [02:29]
▲ 보조개가 매력적인 임성언이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아름다움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 김남우 시민기자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되었다.
 
개막식 레드카펫위에서 배우 임성언이 어깨가 탁 트인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남성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나이를 거꾸로 먹은 것 같은 얼굴과 미소속에 살며시 지어지는 보조개가 더욱 인상적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4일까지 부천시 부천체육관과 일대의 6개의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미디어포커스팀 = 김남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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