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파니가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KBS 2TV ‘여유만만’에서 21살 어린나이에 이혼한 후 싱글맘이 된 이파니가 아들공개를 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파니는 2010년 싱글맘 고백 후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그동안 홀로 아이를 키워온 심정을 밝혔다. 이파니는 “이혼 당시 맨 몸으로 집을 나와 부모님께 아들을 맡기고 월세를 얻어 살았다”며 이혼 당시의 고통을 전했다. 이어 “이혼 사실이 아들에게 피해가 될까봐 무섭다. 아들이 일찍 철이 든 것 같다”며 아들에 대한 걱정과 미안함을 털어놓았다. 한편, 이파니 아들 형빈 군은 “의사가 되어 엄마를 고쳐주겠다”고 말하는 등 엄마 이파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미디어포커스팀 = 손지혜 기자 <관심 & 이슈 기사> ▷ 개념드라마 시티헌터, 마지막으로 다룰 사회문제는? ▷ ‘힐링캠프’ MC한혜진, 극진한 사랑… “나얼 방송공포증 치유 해주고파” ▷ 정가은, 미코동기들과 안구정화 몸매과시 “외국인보다 내가 더 흐뭇” ▷ 노우진, 차두리 어머니가 싫어한다 왜? “차두리에게 개그 제안했다” ▷ 양희은, 나가수 출연 긍정적 반응… ‘노래를 통해 인생을 말하는 가수’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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