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 기자 기사입력  2011/07/20 [12:39]
여름방학, 아이들과 좋은 공연 반값으로 즐기기
서울시, ‘여름방학특집 여성행복객석’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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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여름방학특집 여성행복객석’을 운영한다고 오는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여성행복객석을 통해 교육성과 재미를 모두 지닌 공연을 선정하여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달에는 아이가 평생 마음의 부자로 살 수 있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동화를 뮤지컬로 표현한 ‘넌 특별하단다’는 아이에게는 존재만으로도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부모에게는 아이가 처음 태어났던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뮤지컬이다. 또한 이 뮤지컬에서는 세계 각 나라 악기들의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 신비한 마술, 그림자극, 인형극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볼 수 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화려한 집시음악을 MBC 방현주 아나운서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 청소년 음악회 ‘집시의 꿈’도 만날 수 있다.

‘집시의 꿈’은 한국 최고 에스파냐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러시아 미녀 바이올리스트 끄냐제바 올가, 집시춤의 매력을 발산하는 프랑스 무용가 셀리느바케와 한국의 이영주 등 화려한 출연진과 서울시 합창단이 함께하여 화려하고도 풍성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오늘날 세계의 대중음악에 영향을 주어온 집시음악을 나라별로 소개하고 창작작품을 선보일 이번 음악회는 교육적인 면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18세기 오페라 부파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우리말로 번역한 OTM의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아이들이 고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최초의 오페라 전용관시대를 연 이 작품은 원작의 충실한 우리말 번역을 바탕으로 연극적 요소를 가미해 고전에 대한 이해와 함께 배꼽이 빠지도록 웃을 수 있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또한, 이번달부터 선보이는 국립극장의 ‘정오의 춤 판타지’와 함께 ‘정오의 음악회’, ‘정오의 판소리’ 시리즈와 국립국악원의 ‘토요명품공연’은 아이들이 교과서 속 국악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다.

특히 이미 퓨전국악공연으로 인기가 높은 ‘정오의 음악회’와 판소리 대중화에 기어해온 ‘정오의 판소리’에 이어 선보이는 ‘정오의 춤 판타지’는 한국춤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보여 줄 수 있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토요콘서트’와 ‘11시 콘서트’ 도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아이들이 클래식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에 대한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하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각 시기에 따른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본부 = 김정 기자 wjd24f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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