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사랑의 머핀’으로 결식아동에게 사랑을 전해요
남구관내 지역아동센터 17개소와, 겨울철 결식아동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행복도시락, 동 주민센터등으로 나누어 전달
인하대학교, ‘사랑의 머핀’으로 결식아동에게 사랑을 전해요남구관내 지역아동센터 17개소와, 겨울철 결식아동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행복도시락, 동 주민센터등으로 나누어 전달
인천광역시 남구(청장 박우섭)는 29일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모금한 ‘사랑의 머핀’ 1,026개를 남구지역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하였다.
‘사랑의 머핀’은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최영조 외 4명의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추운 겨울 아이들과 작은 간식하나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인하대학교내에 입점한 그라지에와 연계하여, 수개월간 교내 학생들에게 도매가로 지원 받은 빵을 팔고 수익금 전액을 빵을 재구매하여 후원하는 방식으로 모아졌다. 기탁된 빵은 남구관내 지역아동센터 17개소와, 겨울철 결식아동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행복도시락, 동 주민센터등으로 나누어 전달되었다. 잉번 행사의 주축인 학생들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머핀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사랑의 머핀’ 행사를 통해 모금한 학생들은 “이번을 계기로 어려운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며 후배들이 이 사업을 이어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본부 = 박인화기자 inwha3927@nate.com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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