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정희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정보지능기술을 활용하는 가운데 비판적 사고력, 정보판별력, 공감.소통능력 등을 길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학교 교육에 적극 도입하기로 하였다. 초등학교 저학년(1, 2학년)이 학교에서는 수준별 개별화 학습, 가정에서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똑똑! 수학탐험대' 서비스를 9월 14일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제공한다. 또한, 내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11일 교육과정 일부 개정안(과목 신설)을 확정 고시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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